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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도시관광공사, ‘금촌로터리주차장’ 내년 1월 유료 전환

30분까지 500원, 이후 30분당 500원씩 요금 부과
 


파주도시관광공사는 금촌로터리 주변의 주차난 등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신규 조성된다. 금촌로터리주차장을 파주시로부터 수탁받아 202412일부터 유료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12월까지는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된다.

금촌로터리주차장은 파주시 보건소 맞은편(파주시 한마음218, 금촌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1~3층 규모에 119면의 주차공간을 갖췄다.

장애인 및 일반 주차구역으로 조성된 금촌로터리주차장의 유료 운영시간은 9시부터 22(주말, 공휴일 제외)이며 주차요금은 파주시 주차장 설치 및 조례에 의해 30분까지 500, 이후 30분당 500원씩 요금이 부과된다. 주차요금의 감면은 조례를 적용한다.

최승원 사장은 공공시설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편의 제공 노력은 물론, 도심지

주차난 해소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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