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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의원, ‘대한민국 공공성 실천대상 의정대상’ 수상

(사)한국공공사학회 주최, 7일 ‘2023 대한민국 공공성실천 대상 시상식’ 열려
박정 의원, “되도록 많은 사회구성원에게 힘이 되어드릴 수 있는 방안 찾겠다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파주시을)이 사회 공공성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7, ()한국공공사학회가 주최한 대한민국공공성실천대상에서 의정대상(국회의원) 선정되었다.

()한국공공사학회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으로 공공성 강화를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열정을 실천해 온 국회의원,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 자치단체장, 학자, 언론인, 활동가 등을 선정하여 <2023 대한민국 공공성실천대상>을 수여했다.

박정 의원은 현직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기후변화 대응, 노동자 권익 강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써왔다. 특히 2022년에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로서 장애인, 노인, 저소득층 등 소외 계층을 위한 예산 증액의 최전선에서 활약했으며, 민생 회복을 위한 예산 심사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정 의원은 복잡한 사회 현안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공공성이라는 가치는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수상을 더 열심히 뛰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 의정활동 과정에서 되도록 많은 사회구성원에게 힘이 되어드릴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찾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국회의원 부문 의정대상은 더불어민주당은 박정 의원, 국민의힘은 성일종 의원이 수상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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