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는 최근 잇따라 발생한 무차별식‘무동기 범죄’발생 이후 모방범죄 차단과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다중밀집지역 대상으로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시작한 특별치안활동은 야당역, 금촌역을 비롯한 역사와 대형마트 등 다중밀집지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생안, 형사, 교통, 지역경찰 등 가용 경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가시적 순찰 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파주시청 CCTV관제센터 협업하여 관련 모니터링 강화 및 거동수상자 신속 신고 당부, 파주경찰서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시민경찰대, 전의경재향경우회 등 경찰협력단체인 지역공동체가 합동 순찰함으로 예방치안에 힘을 더하고 있다.
김영진 파주경찰서장은 “다중 운집 장소 등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고 순찰하여 시민들이 불안감 속에서 생활하지 않도록 안전한 파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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