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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署, 교통소음공해 주범 ‘이륜차 불법구조변경’ 합동단속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이 보장되는 치안활동 전개

 


파주경찰서는 지난 813일 한국교통안전공단·파주시 등과 함께 운정신도시를 관통하는 남북로에서 대형이륜차들을 상대로 이륜차 불법구조변경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계도와 단속을 함께 병행한 이번 점검에서 이륜차 85대를 점검하여 불법 튜닝 행위 6건을 적발, 자동차관리법 위반으로 입건 조치하고, 기준을 초과한 소음유발 행위 2건은 지자체로 과태료 처분을 의뢰할 예정이다.

김영진 파주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교통소음공해 등 파주시민의 안전을 저해하는 위험요소들을 하나 하나 세심히 점검하는 경찰활동을 통하여 파주시를 온전히 시민의 품으로,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이 보장되는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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