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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의 복합문화공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무더위 쉼터’ 운영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일산호수공원에 위치한 고양꽃전시관 내부에 있는 플라워북카페를 복합문화공간 꽃,으로 탈바꿈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고양꽃전시관 내 복합문화공간은 누구나 편하게 책을 골라 읽을 수 있는 서가와 벽면녹화, 화훼류가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 휴식 장소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특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다양한 휴게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고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김운영 대표이사는 4,357의 규모로 고양꽃전시관 내 3전시실에 마련된 복합문화공간은 꽃 문화 확산과 시민들에게 여가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무더위 쉼터로서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여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양꽃전시관 복합문화공간 꽃,’(플라워북카페)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10시부터 18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https://www.flower.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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