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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산업생태계연구회, 국내 최대 특수촬영전문 고양 아쿠아스튜디오 견학

고양시 영상산업 인프라 현황을 파악하고, 고양시 문화산업생태계 조성방안 모색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의원연구단체인 산업생태계연구회(회장 임홍열)’는 지난 718일 고양시 영상문화산업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국내 최대 수중 촬영장인 고양 아쿠아스튜디오를 방문했다.

고양산업진흥원 이승환 선임연구원으로부터 고양 아쿠아스튜디오의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듣고 영상R&D센터, 실내 스튜디오, 외부 대형수조 등의 시설을 함께 돌아보는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현장 방문은 고양시 영상산업 인프라 현황을 파악하고, 고양시 문화산업생태계 조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현장 답사를 추진한 임홍열 회장은 고양 아쿠아스튜디오에서 천만 관객 영화 19편 중 8편이나 촬영했다는 것이 인상 깊다. 앞으로 OTT(개방된 인터넷을 통하여 방송프로그램, 영화 등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라 스튜디오와 연계한 고양시의 콘텐츠 기획·제작 등 다양한 문화산업 관련 업체들의 상생발전이 기대된다라고 말하며,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방송문화산업에 대한 식견을 넓히고 이를 고양시 문화산업 정책 발전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산업생태계연구회는 임홍열 의원이 회장, 박현우 의원이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안중돈, 신인선, 권용재 의원이 회원으로 11월 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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