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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파주도시관광공사 합동 벤치마킹

“ 즐겁고 새로운 파주의 관광명소를 위한 길 마련 ”
 


파주시와 파주도시관광공사(이하 공사라한다.) 직원 8명은 지난 711일 강릉 관광지 벤치마킹을 추진했다.

향후 추진예정인 DMZ 3땅굴 역사공원 조성사업과 파주의 관광 특성화 상품성 의 다양화를 제고하는 방향으로 이번 벤치마킹에 포커스를 두고, 강릉의 특성화 상품인 커피를 이용한 테마 커피거리와, 커피 전시 공장, 전시 영상 우수시설을 방문했다.

테마 카페들로 구성된 매력적인 강릉커피거리(안목해변)는 관광 특화 거리의 개념을 확실하게 보여주었으며, 일일 평균 2,900명이 입장하는 아르떼뮤지엄 강릉은 극장형태의 대형공간 10여 곳으로 구성되어 강릉의 자연 문화 등을 소재로한 소나무와 꽃, 폭포, 바다, 역사, 명화 등 다양한 주제별 콘텐츠가 운용되고 있었다.

방문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을 계기로 강릉관광지에서 매우 소중한 경험과 영감을 얻었으며, 파주의 무궁무진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려 파주지역을 관광하는 여행객에게 다시 오고 싶은 여행지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지겠다고 밝혔다.“

공사 최승원 사장은 이번 벤치마킹은 파주 관광지의 흥미진진한 미래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이며, 혁신적인 영상과 전시시설을 접목해 파주를 전 세계 여행객들의 필수 방문지로 만들고, 관광 특화거리를 구축하는 등 파주 관광지 혁신을 위해 파주시와 지속적인 파트너쉽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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