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구름, 수풀, 바람 느낄 수 있는 미로 체험 공간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신개념 야외 체험전시 ‘안개-숲-놀이터’를 재개장했다. 7월 4일 재개장된 ‘안개-숲-놀이터’는 9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안개-숲-놀이터’는 ‘물안개’라는 이색적인 소재를 주제로 아이들이 호기심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미로 탐험 공간이다.
‘안개-숲-놀이터’는 ▲식물의 향기를 맡고 모양을 관찰하는 ‘싱글생글 초록숲’ ▲구불구불한 길 위에서 가위바위보 놀이를 즐기는 ‘꼬불꾸불 놀이숲’ ▲바람개비와 무지개 천을 활용해 바람을 만들어보는 ‘하롱하롱 바람숲’ ▲거대한 팽이를 타고 빙그르르 돌아보는 ‘빙글뱅글 팽이랑’ ▲삐쭉빼쭉 수풀숲 ▲둥실둥실 구름숲 ▲쫑긋쭝긋 친구랑 등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중단된 ‘안개-숲-놀이터’는 올해 프로그램 정비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참여 아동을 기다린다. 올해는 전시해설사(도슨트)가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전시의 의미와 내용을 설명한다.
전시해설사와 함께하는 ‘안개-숲-놀이터’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평일 화, 수, 목, 금요일 (1회차) 10시, (2회차) 16시와 주말 토요일 (1회차) 14시, (2회차) 16시 각 회차별 40분, 5명씩 인원을 제한하여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박물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고양어린이박물관 담당자는 “안개-숲-놀이터를 새롭게 단장해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물, 바람, 꽃, 나무 등 자연을 담은 야외 체험전시에서 어린이들이 자연과 친숙해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고양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www.goyangcm.or.kr)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그 외 사항은 고양어린이박물관 전시교육팀(031-839-0325, 037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