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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6월 21일까지 ‘온국민소통’ 누리집에서 온라인 국민심사 진행
 


고양특례시가 적극행정으로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오는 623‘2023년 상반기 고양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본선을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적극행정 사례 22건 중 예선 심사를 통과한 우수사례 6건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 진출한 사례는 단절된 산책로 연결로 안전한 보행공간 확보 및 교통사고 예방(일산동구 환경녹지과) 건축공사장 보행자 안전통로 설치로 보행자가 안전한 고양시 구현!(건축디자인과) 이웃(통장)이 이웃을 돌보며, 고독사 예방에 앞장서다(덕양구 행신4)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기숙사, 불법방지·제도개선 모범사례 구축!(기업지원과) 44년 지하수 사용 주민에게 팀간 협업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다(수도시설과) 스마트 인공지능 활용으로 사회적 고립 막아 초고령사회 대비 고독사 대응!(일산서구보건소 보건행정과) 6건이다.

시는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20%)와 본선 발표심사(80%) 결과를 합산해 대상 1, 최우수상 2, 우수상 3건을 결정하고, 오는 7월 중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는 온국민소통누리집(www.onsotong.go.kr)의 국민심사 코너에서 621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시는 매년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고양특례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고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손성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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