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생활문화 연구단체(대표의원 윤희정)는 지난 31일, 율곡수목원과 별난독서문화체험장에서 파주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파주시립예술단 정담회’를 개최하며 소통의정에 나섰다.
이번 정담회는 생활문화 연구단체 윤희정(대표의원), 최유각, 이진아, 박신성 의원과 파주시립예술단, 관련 부서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 파주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시립예술단에서는 “격식 없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준 시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파주시 문화예술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기획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윤희정 의원은“이번 정담회는 파주시립예술단과 협력을 강화하고 의견을 나누는 귀중한 자리였다”며“파주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관련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의회에서도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의회 생활문화 연구단체는 ‘생활문화 발전전략 및 활성화에 관한 연구용역’을 실시, 파주시민의 생활문화 수요에 따른 정책을 연구할 예정이다.
손성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