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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의원 역량강화를 위한 2023년 의원 전체연수

고양시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
 


고양특례시의회가 지난 5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전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오는 6월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지식 습득과 소통을 통한 의회 및 고양시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연수 첫날에는 전문 강사의 행정사무감사, 행정사무감사 기법, 소통과 화합 특강 총 3개의 강의가, 저녁 식사 이후 이어진 의정 발전을 위한 상임위원회별 토론과 발표는 밤 9시가 넘은 시간까지 진행됐다.

이튿날인 19일에는 오전 9시부터 의원들의 전문 지식 나눔을 위한 자체 강의를 실시했다. 신현철 의원은 디지털과 영상’, 송규근 의원은 정 생활을 스마트하게 해주는 기초 사회연구 방법 이해강의를 행하여 의원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오후에는 아침고요수목원을 방문하여 관광문화 벤치마킹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식 의장은 이번 연수에서는 6월에 개최되는 제1차 정례회를 대비하여 의원들의 의정 역량 향상을 위한 행정사무감사 등 강의와 토론을 집중적으로 진행하였다. 앞으로도 책임감 있고 능력 있는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고양특례시 의회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성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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