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소방서(서장 한봉훈)는 2023년 고양국제꽃박람회 대규모 행사에 소방력을 투입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해마다 40만 명이 방문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2일의 기간 동안 현장에 구급차를 상시 배치하고 소방관 52명, 의용소방대원 144명을 동원하여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대응한다.
특히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장 안전관리 요원 60명을 ‘소방안전보안관’ 으로 임명하여 지난 21일 사전안전교육을 완료하였고 행사장 위험 예상 지역에 배치한다.
또한 심폐소생술 교육 부스 2곳을 운영해 의용소방대원들이 시민들의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 하임리히법 등을 교육한다.
일산소방서는 “시민 여러분이 안전하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