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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식사도서관,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명화스토리’ 운영

5월 2일부터 성인 참여자 20명 신청 접수
 


고양특례시 식사도서관에서 5월부터 미술 인문학 프로그램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명화스토리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518일부터 76일까지 매주 목요일 10, 김미원 강사와 함께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숨겨진 명화를 감상하며 화가의 삶과 그림 속 이야기를 알아보고 작품 감상 노트를 작성하여 개인의 감정을 나눠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회차는 베네치아 미술, 2회차는 르네상스 시기의 두 거장 히에로니무스 보스와 주세페 아르침볼도 3회차는 북유럽의 레오나르도 알프레히트 뒤러 4회차는 바로크미술의 거장 카라파초 5회차는 로코코 미술의 대표 화가 프라고나르, 프랑수아 부셰, 영국의 윌리엄 호가스 6회차는 현대 그래픽의 작품 비교(아르누보 미술) 7회차는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 8회차는 호안 미로, 칸딘스키, 몬드리안 등 입체주의 및 초현실주의를 다룬다.

접수는 52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www.goyanglib.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성인 20명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식사도서관(031-8075-9183)로 문의하면 된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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