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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남면,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청사 주차장 개선

주민의견 청취해 총사업비 1천5백만원 들여 완료

 

양주시 남면은 최근 면사무소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청사 주차장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청사 정문 출입구가 일방통행으로 지정되어 있고 청사 내 약수터와 주차장간의 거리가 멀어 내방 민원인의 불편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남면과 감동365추진협의체(위원장 박주수)는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협의체 열린혁신 과제로 설정하고 총사업비 15백만원을 들여 지난 111일 착공해 최근 완료했다.

박주수 위원장은 남면 감동365추진협의체는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최대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돈 면장은 이번 청사 주차장 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감동365 협의체와 소통과 협의를 통해 최대한 주민 입장에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소통하고 협업해 주민들이 감동받는 남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명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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