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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12월 8일까지 온라인 국민심사 진행


고양특례시는 오는 1214‘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적극행정으로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적극행정 사례 33건 중 예선 심사를 통과한 우수사례 6건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 진출한 사례는 고양특례시 최초 녹지축 보행교량 설치! 보행자 중심의 진입로 확보와 관광자원 활성화 자원 마련(공원관리과) 위기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고양시, 대기업, 골목상가가 함께하는 상생협력 가치동행 프로젝트(도시재생과) 종이고지서 OUT! 이제는 편리하게 스마트폰으로 받고 탄소배출도 줄이고!(세정과) (고양시 최초) 불가했던 개발제한구역 공장 제조시설 증설, 틈새 규정으로 해결(기업지원과) 덕은동 거주 고등학생의 원거리 통학 문제, 적극적인 해결 노력으로 안전한 통학 환경 제공(버스정책과) 인허가 민원 체납조회 업무 개선으로 민원불편 없애다!(징수과)이다.

시는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20%)와 본선 발표심사(80%) 결과를 합산해 대상 1, 최우수상 2, 우수상 3건을 결정하고, 오는 12월 중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는 온국민소통누리집(www.onsotong.go.kr)의 국민심사 코너에서 128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시는 2020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고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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