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청소년재단은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사랑의 연탄나눔’을 17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재단 임직원, 관내 거주 청소년 등 40여명으로 구성돼 진행했으며,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연탄 구매비용을 지원받아 금촌지역 행정복지센터와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의 추천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가정 등 4개 가정을 대상으로 30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추진된 ‘사랑의 연탄나눔’을 통해 연탄을 주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가정에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생존에너지를 보급했다.
파주시청소년재단 박준규 대표이사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청소년들과 함께해서 의미있는 활동이었다”고 말하면서 “청소년재단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만희기자
이전기사 :파주교육지원청,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설명회’
다음기사 :고양특례시의회 고양시 산업생태계 연구회, 한국항공대학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