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유한식 상임감사는 파주고양지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지사 회의실에서 2017년도 청렴의식 제고 및 부패척결을 위한 '청렴 TALK'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유한식 감사는 “공사의 청렴성을 높이기 위해 직원 개개인이 윤리경영 실천을 통한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 문화 조성에 힘써야 한다”면서 “ 신규사업 발굴로 경영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농업인의 영농편의 증진을 위해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모든 노력을 다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유한식 감사는 “법과 규정의 준수, 잘못된 관행과 부조리의 척결, 공직자로서 검소하고 청렴한 생활 실천으로 공사가 깨끗하고 모범적인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청렴 TALK' 후 유한식 감사는 마장 휴프로젝트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성실시공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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