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도시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임직원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2022 공사발전 노ㆍ사한마음 체육대회’를 지난 14일 월롱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3년 만에 진행되었다.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약 12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피구, 족구, 줄다리기, 공굴리기, 계주 등 다양한 종목을 진행하였으며, 체육대회에 참여한 직원들은 경기를 즐기며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정학조 사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직원들이 잠시라도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이번 체육대회를 계기로 화합과 협동심을 도모하여 활기찬 직장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파주시 한수위 쌀 수매운동도 동시에 진행하여 관내 특산품 판매촉진 등 지속적인 지역상생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