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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산업진흥원, 2022년 중소기업 데이터 분석·활용 지원 사업 본격 착수

고양시 중소기업 30개사 대상 무료 데이터 분석 컨설팅 지원 예정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 이하 진흥원)은 중소기업 데이터 분석·활용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데이터 전문기업 선정을 완료하고 지82, 진흥원에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가 주관하는‘2022년 고양시 중소기업 데이터 분석·활용 지원 사업기술, 인력, 자금 등의 부족으로 데이터 분석·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을 연계시켜 데이터 분석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지난 712일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사업에 여할 관내 중소기업을 모집하여 30개사를 수요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선정된 데이터 전문기업은 인사이터(대표사), 마크클라우드, 고양시 기업인 알에스엔과 대가들이사는마을이며, 향후, 고양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 도출 신제품 개발 생산성 향상 품질 개선 및 공정 개선 분야 등에서 데이터 분석 결과를 활용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고회에 참석한 진흥원 고영일 부원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고양시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년에 이어서 올해도 우수한 성과 사례가 많이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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