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취임 이후 첫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는 김경일 파주시장이 8월 1일 전통시장을 찾아 소상공인들을 위로했다고 밝혔다.
당초 8월 1일부터 5일까지 휴가를 보내고 8일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김경일 파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금촌통일시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은 폭염에 지친 상인들과 소통하고 위로하며, 상인연합회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전통시장 등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더욱 고민하고 방안을 모색해, 상권에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경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