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가 공공배달앱‘배달특급’ 8월 더위타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양시는 배달특급을 통해 소비자에게 배달비 지원, 고양특급의 날 이벤트, 각종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 경감, 가맹점 확대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배달특급은 다양한 혜택 제공 및 지속적인 홍보에 힘입어 최근 누적거래액 100억을 돌파했다.
이에 오는 8월에는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고양 특급의 날’ ▲배달비 지원 ▲3,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주말엔 배달특급’▲휴가철 픽업 이벤트 ▲말복 더위타파 프로모션(8월 7일 ~ 8월 15일)등 풍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꾸준한 사랑을 보내주신 덕분에 누적매출액 100억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며“배달특급이 더욱 활성화되어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달특급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가맹점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www.specialdelivery.co.kr)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배달특급 고객센터(☎1599-9836)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