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참회원들을 위한 월참상조회가 우림라이프와 봉사신문과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최소의 비용으로 국가유공자로서 품격 있는 장례의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월참상조회와 우림라이프 업무협약식
상조회사의 무분별한 난립과 정부의 부실한 대응으로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상조회사가 만연한 이 때에 월참회원상조회와 우림라이프의 전략적 업무제휴는 파월회원들에게는 단비 같은 소식이다.
초창기 상조회사는 고객의 월 불입금에 대한 법적으로 50% 예치제도가 없어 고객의 돈을 상조회사 대표의 사적 전횡으로 자기자본금을 잠식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했으며 그 결과로 하루아침에 폐업하는 경우가 다반사로 발생했다.
우림라이프(주)는 출발 초기부터 시중은행에 고객의 불입금 50%를 예치하고 있으며 이번 월참상조회와의 협업으로 그 공신력이 더욱 높아졌다.
월참회원들을 운구하는 차량
일반인도 마찬가지 이지만 대부분의 월참유공자 보훈 가족분들이 갑작스런 일을 당하게 되면 국가유공자로서 의전절차가 생략된 채로 경황없이 장례를 치르고 뒤늦은 후회를 하는 경우를 종종 보아 왔다.이에 월참상조회 우림라이프의 다년간 축적된 국가유공자 장례의전 노-하우와 수의, 관 등 장례용품을 자체 생산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저렴한 비용과 품격 높은 명예로운 최고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우림라이프(주) 심상열 대표는 “월참회원의 경우 전국의 각 지부별 소속 기동단 회원전우들이 전우애로서 직접운구를 하기에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자부심과 고인에 대한 최고 예우로 특별한 감동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최고의 예우로 섬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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