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아저씨들처럼 멋진 교통경찰이 되겠어요”
일산서부경찰서는 지난 21일 일산서구 대화동 대화어린이집에서 교통경찰 관계자 및 어린이집 원생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경찰 발대식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선진국 수준의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하여 대화어린이집(원장 이효정) 원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도로에서의 횡단보도 횡단요령 등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행사장에서부터 대화역 주변 앞까지 약 1㎞를 “스쿨존 안전속도 준수” 등 피켓을 들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 시민들로부터 신선한 충격과 교통안전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김상희 서장은 “이번 행사는 국민과 어린이들에게 더 가깝고 친근한 경찰이 되려는 노력의 하나”라면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시민 모두가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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