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소방서는 9일 대회의실에서 제55주년 소방의 날 행사를 가졌다.
소방의 날은 시민의 생명보호와 안전한 당진시 만들기에 앞장서 온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뜻깊은 행사로 올해 55주년을 맞이했다
박종행 고양소방서장을 비롯 이재준 도의원, 곽미숙 도의원, 이재석 도의원, 민경선 도의원 등 내외빈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과 의무소방원 등 151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일반인 유공자와 사회복무요원 등 63명이 행정안전부장관, 소방청장,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의장, 고양시장, 고양시의회의장, 국회의원, 고양소방서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고양소방서는 "제55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소방관계인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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