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의 2018년도 ‘노을학교’ 신입생을 모집한다.
‘노을학교’는 여성가족부와 고양시의 국가 정책사업인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로 지역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방과후 활동과 생활 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학습지원과 체험활동, 생활관리 등 종합 교육·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국·영·수 학습지원 활동 ▲뮤지컬, 우쿨렐레, 토탈 공예, 방송 댄스 등 주중체험활동 ▲창의과학, 동아리활동, 안전교육 등 자기개발활동이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주말체험활동과 급·간식 제공, 건강관리, 귀가차량, 개인상담 등 생활지원도 이뤄진다.
모집 대상자는 저소득층·한부모·조손·다문화·장애·다자녀 가정 등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과 기타 지원 대상(학교장 및 기관 추천 대상자)으로 지원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학생은 전액 무료로 방과후아카데미 서비스(교재비 및 기타재료비 제외)를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031-810-4056)로 하면 된다.
/이만희기자
Copyrights ⓒ 지피엔 & www.gp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