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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가겠다”

6일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이동환 국민의힘 고양특례시장 후보가 6일 오후 2시 고양시 화정동 한빛하이존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이동환 후보는 개소식에서 지난 민주당 고양시정을 잃어버린 12으로 규정하고, 이를 종식해 새로운 고양의 내일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피력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 윤성현송언석 국회의원,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동환 후보는 도시전문가(도시공학박사)1996년부터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2018년 민선7기 자유한국당 고양시장 후보와 자유한국당 고양시병 당협위원장을 역임했다.

이번 대선에서는 윤석열 대통령후보 선대위 정책본부 국토정책위원으로 팀장을 맡아 국토와 고양시 공약을 개발했다.

이 후보는 민선8기 고양시장 후보 주요공약으로 일산신도시 및 덕양구 시가지의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 기업유치로 인한 일자리 창출, 도시 및 서울 접근 교통망 등을 내세우고 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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