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은 통합의 구심점입니다”
“김영환·박준·이재준 모두의 힘을 모아 본선에서 승리하겠습니다”
29일, 오늘 드디어 민주당 고양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고양시에 새 역사를 만들어낼 귀중한 시간입니다.
우리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할 기회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께서는 “원칙 있는 승리가 첫 번째고, 그 다음이 원칙 있는 패배, 그리고 최악이 원칙 없는 패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우리는 '원칙 있는 패배'라는 가슴 아픈 결과를 받아들였습니다.
이번 6.1지방선거에서 만큼은 우리가 반드시 ‘원칙 있는 승리’를 거두어야 합니다. 그것이 고양시민과 우리당 지지자 분들께 보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민경선은 조금 불리해도 원칙을 지켜왔습니다. 선거법 위반 논란 하나 없었고, 알맹이 없는 요란한 말잔치로 시민 여러분을 현혹시키지도 않았습니다.
오로지 시민 여러분께서 가려워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귀 기울려 듣고, 할 수 있는 일은 더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말씀드려왔습니다. 잠깐의 눈속임처럼 할 수 없는 일조차 해내겠다고 거짓말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우리의 미래를 결정해야 합니다.
저 민경선이 훌륭하신 우리당 모든 예비후보님들과 굳게 손을 맞잡고 본선에서 고양시를 지켜내겠습니다. 김영환 예비후보님과도, 박준 예비후보님과도, 이재준 예비후보님과도 모두 격 없이 소통 가능한 예비후보는 저 민경선이 유일합니다.
민경선이 통합의 구심점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주십시오.
고양시민 여러분께서 이번 고양시장 선거에서 원칙 있는 승리의 역사를 이루어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민경선이 본선에 올라 기필코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십시오.
간절한 마음을 담아 호소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