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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척’트로트 요정 홍진영, 일산동구 주민들 위해 홍보대사로 나섰다

일산동부경찰서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일산동부경찰서는 지난 2일 가수 홍진영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홍진영은 최근 트로트 앨범 엄지척’, ‘따르릉을 발매하고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인 트로트 가수로, 오는 201861일까지 1년간 일산동부경찰서 홍보대사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일산동부서는 홍진영과 함께 112세심순찰, 1070안심프로젝트 등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홍보물을 제작할 예정이며, 주민 눈높이에 맞춘 친근감 있는 홍보활동으로 주민들과의 공감대를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홍진영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 홍보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 큰 책임감을 가지고 범죄예방을 위해 주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성희 서장은 홍진영 씨는 밝은 웃음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넓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어 우리 경찰서 홍보대사로 적격인 것 같다.”앞으로 홍진영 씨와 함께 주민 맞춤형 홍보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만희기자 2999m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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