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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인쇄특화지원사업 지원업체 2개사, ‘대한민국소상공인대회’ 장관상 등 수상

 

고양시는 지난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전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시 특화사업으로 운영 중인 고양인쇄문화소공인특화지원센터의 지원업체 샤인, 일랑아트 2개사가 관내 인쇄 업체를 대표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샤인(대표 권동명)은 침체된 앨범시장과 열악한 제품기술개발 환경에도 불구하고 기술혁신의 필요성을 인식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활동 추진 제품기술개발과 협업화 성공적 수행 인쇄업종에 종사하는 소공인에게 하면 된다라는 본보기가 된 점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일랑아트(대표 김정원) 역시 한국전통민화 및 창작민화 작품을 극세사 섬유에 인쇄 다양한 제품 개발을 바탕으로 인쇄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방향 제시 당사의 경험을 공유 및 전파하는 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2개사는 앞으로도 고양시와 고양인쇄문화특화센터 사업를 바탕으로 제품기술개발과 새로운 인쇄물 제작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시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고양인쇄문화소공인특화지원센터 관계자는 센터가 개소한 이후 인쇄소공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변화가 늘고 있는 점이 이번 소공인의 수상의 원동력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양시 관내 인쇄소공인의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문화와의 융합을 통해 고양시 관내 인쇄 소공인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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