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추가확대 공모에 선정되어 일천만원의 국비지원을 통해 ‘내 꿈은 작곡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공연 및 전시 작품과 연계한 예술 감상교육 프로그램으로, 파주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5주간 펼쳐지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이다.
‘내 꿈은 작곡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업은, 대중음악과 클래식의 기초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작곡을 체험하는 한편, 4~5주차에는 다양한 형식의 클래식 콘서트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1월 11일부터 매주 토요일(오전 9시~12시) 솔가람아트홀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수강료와 재료비 등 일체 무료로 진행 된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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