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장에 한 종 수(57) 前 본사 해외사업처장이 지난 13일 취임했다.
서울 출신으로 경기대학교 토목학 졸업 후 한경대학원 국제개발협력학 석사를 졸업한 한 지사장은 1993년 입사해 강원도 영북지사 지역개발부장, 본사 해외사업처 해외사업총괄부장, 해외사업처장을 거쳤다.
신임 한 종 수 지사장은 취임 인사말로 공사 경영방향인 농어촌 뉴딜 전략의 가시적 성과 및 지난해 공사에서 도입한 ESG경영(녹색사회·포용사회·투명사회)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나아갈 것이라 밝혔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