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은 지난 27일 공단 하반기 워크숍에서 『Show Me The 감동, 업무 개선 및 제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주시설관리공단 워크숍
일상 업무 추진에 있어 개선 및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한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경진대회는, 공단 이사회 비상임이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개인 참가자 3건, 그룹 참가자 3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체육시설 대관 및 수입률 증대를 위한 홍보 방안’과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향해’가 각각 개인별, 그룹별 부문에서 최우수 제안으로 선정되었고, 개인 참가자 14건, 그룹 참가자 7건으로 총 21건의 제안이 출품되어 경영혁신에 대한 직원들의 높은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워크숍 제안경진대회
유재원 이사장은 “직원들의 경영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공단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참여해주신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정기적으로 업무개선 및 제안 경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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