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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소방서, 붕괴 위험 현장 대책회의로 새해 업무 시작

한봉훈 서장, 시민의 생명과 안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
         

일산소방서는 임인년 새해 첫날인 11일 경기도 인사발령으로 취임한 한봉훈 서장이 관내 그랜드프라자 붕괴 위험 현장 대책으로 취임 업무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봉훈 서장은 1989년 경기도 소방공무원으로 입문하여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특수재난대책팀장, 청렴윤리팀장 및 오산소방서, 수원소방서 행정과장, 대응단장, 예방과장 등 기획업무와 일선 관서 행정 및 현장지휘 업무를 두루 역임했다.

한봉훈 서장은 소방방재분야 공학박사 출신으로, 과학 소방 발전에 기여 및 현장지휘능력을 갖춘 검증된 소방지휘관으로 평가 받으며 특히,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으로 직원들의 신뢰가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봉훈 서장은 취임 일성으로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며 철저한 준비로 완벽한 재난대응태세를 구축하고 또한, 직원 간 소통과 화합으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바탕으로 안정된 소방정책을 펼쳐 궁극적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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