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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 찾아가는 심리치료 '가족을 연결하는 마음지도' 사업 진행

킨텍스, 고양·파주 지역 내 심리정서 지원이 필요한 가정 위한 심리치료기금 후원
심리치료사가 가정 방문하여 상담과 치료 진행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 킨텍스(대표이사 이화영)30,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문상록)와 함께 찾아가는 심리치료가족을 연결하는 마음지도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킨텍스와 굿네이버스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심리치료 사업은 물리적, 경제적 제약으로 인해 심리정서적 지원과 상담이 필요하지만 지원 받지 못하는 아동 및 가정을 대상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심리치료사가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상담과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2021년 사업은 5월부터 12월까지 7개월에 걸쳐 사업이 진행되었으며, 고양시와 파주시 지역에서 총 10명의 아동 및 가정이 선정됐다. 이들 가정에 방문한 상담치료사는 부모교육을 비롯해 가족친목향상활동 프로그램 등으로 가족기능회복과 관계개선을 지원했다.

킨텍스 강유신 CS홍보팀장은 굿네이버스와 2018년부터 계속해서 진행해 온 찾아가는 심리치료 사업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우리 아이들이 신체적인 건강 뿐 아니라 정신과 마음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협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 역시 심리 정서적 지원과 지지가 필요한 가정에 킨텍스의 후원을 통해 의미 있는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아동과 부모가 서로를 이해하면서 가족기능이 회복되고 관계가 개선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킨텍스는 심리치료 외에 2021년 한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도시락 지원, 추석을 맞이해 선물상자 지원 등의 사업공헌사업을 진행했으며 이외에도 에어써큘레이터, 김장김치, 연탄 등 지역사회와 공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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