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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상공회의소 장년고용촉진 분야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보다 많은 기업의 인력 난 해소를 위한 기반으로 삼을 것
    

고양상공회의소는 2021년 일자리창출유공 정부포상 중 장년고용촉진 부분, 취업지원기관(단체) 분야  노동부 장관표창에 선정됐다.

전수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지난 28일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에서 진행됐다.

고양상공회의소는, 2010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정부지원 사업을 수행하여 고양시 및 인근 지역 기업에 인건비 지원은 물론 구직자에게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 창업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전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고용노동부 사업으로 청년내일채움공제’, ‘중장년일자리 희망센터’, ‘국민취업지원제도’,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보건복지부의 시니어인턴십’,등 청년층부터 시니어계층까지 전 계층을 아우르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는 물론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기업에서는 채용 인원에 따라 몇 천 만원의 인건비를 지원 받기도 한다.

기업의 구인 조건에 따라 인건비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취업이 어려운 계층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있다.

또한, 재취업 또는 전직을 위한 실무(현장) 중심의 직업훈련을 통해 수료 후 기업에서 바로 현장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과정도 진행하고 있다.

10년 이상 동일 업무를 해 온 대기업 및 중소() 기업에서 퇴직한 전문 인력을 채용하여 경영전반(기획), 무역, 회계(자금), 기술 분야의 시니어 기업지원단을 운영하며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양상공회의소 권영기 회장은 ‘2022년도에는 인력난이 더욱 심각할 것으로 판단되며,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기획·제안하고 운영 할 것이며 기업에서는 많은 활용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이번 장관표창의 영광은 기업에서 상공회의소를 많이 활용하였기에 가능한 일이였으며, 앞으로 더욱 많은 기업이 상공회의소를 적극 활용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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