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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12월 7일자 사무관 승진 대상자 16명 사전의결

5급 승진대상자 16명(행정9, 사회복지1, 공업1, 농업1, 시설3 농촌지도관1)
    

행정65(9) : 평화미래정책관 김형기 언론홍보담당관 이경희 기획정책관 윤미옥 주민자치과 김선우 기후에너지과 홍호조 철도교통과 조재현 도로정책과 이주훈 생태하천과 신동엽 수도행정과 박순아 

사회복지65(1) : 복지정책과 강경아

공업65(1) : 하수행정과 김필수

농업65(1) : 농업정책과 한성준

시설65(3) : 재정비관리과 김진철 도로관리과 김두한 건축디자인과 표명섭

농촌지도사 농촌지도관(1) :   연구개발과 이숙향

    

고양시가 지난
7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5급 승진대상자 16명에 대한 사전의결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5급 승진 사전의결은 12월 말 퇴직 등의 결원 및 조직개편으로 예상되는 사무관 직위를 보충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자들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사무관 교육(5급 승진 리더 과정)을 수료한 승진 임용할 예정이다.

시는 탕평능력주의 인사 원칙을 수립해 연공을 존중하되 공직자의 업무실적과 능력, 시정 기여도 등 성과를 우대하여 조직안정성 및 경쟁력을 강화하는 공정한 인사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

, 승진후보자 명부를 존중하되, 능력과 성과가 탁월하거나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고 시정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공직자의 경우에는 승진배수 범위 안에서 발탁해 능력과 성과 중심의 공정한 인사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이번 승진 대상자 명단에 6명의 여성공직자가 포함돼 그동안 다소 낮았던 여성 사무관 비율이 향상됐다.

이재준 시장은 고양시는 순환근무 활성화, 전보원칙 준수, 인사고충시스템 상시화 등 수평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공정한 기회보장으로 책임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공직자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성과 중심의 인사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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