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부경찰서는
이날 업무협약식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범죄피해자 아동청소년에게 장학금과 학습을 위한 교육도서 지원으로 빠른 범죄피해 회복을 위한 또 하나의 지속적인 지원책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수혜 가정은 일산동부경찰의 세심한 범죄피해회복 지원책으로 빠른 치유가 될 수 있었다며, 경찰의 인권보호 및 노력에 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성희 경찰서장은 범죄피해자들에 대한 인권보호 및 피해 직후 신속하고 적절한 보호지원책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이는 건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길이라며, 업무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지속적인 보호와 지원을 통해 일산동부경찰은 ‘안전하고 살맛나는 일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만희기자 2999ma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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