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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署, 위드코로나에 발맞춰 취약계층 대상 마스크 2만장 전달



파주경찰서는 115, 사회 취약계층의 코로나 방역 지원을 위해 파주컨트리클럽과 함께 범죄피해자 가정· 위기청서소년·외국인 노동자 등에게 방역마스크 2만장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마스크 쓰기·손씻기 등 개인방역이 더욱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기부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큰 보탬이 될 것이다

정문석 파주경찰서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전 국민이 한마음으로 방역에 노력하고 있는 시기에 사회적으로 어려우신 분들이 마스크를 전달받아 조금이나마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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