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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웹툰으로 청년정책 소개한다

지역 웹툰 청년작가 및 지망생 9명 참여, 웹툰 17편 제작
 

고양시가 청년정책 사업을 소개하는 총 17편의 웹툰을 제작했다. 웹툰 제작에는 청년작가 및 지망생 9명이 참여했다.
웹툰은 관내 중부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의 업무 협력으로 제작됐다. 고양시 마스코트인 ‘고양고양이’와 청년작가들의 캐릭터를 활용한 각 주제별 에피소드를 통해 고양시의 청년정책을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다.
웹툰은 청년 정책사업을 5개로 분류해 ▲참여·권리(청년정책위원회, 청년정책협의체, 청년정책아카데미) ▲취업(지역주도형청년일자리사업, 대학생직장체험, 청년일생학교, 고양맞춤형일자리학교, 면접정장무료대여사업) ▲창업(28청춘창업소, 대화도서관메이커스페이스, 고양청년창업재정지원) ▲복지·문화(청년기본소득, 청취다방, 청년정신건강프로그램, 대학생본인부담등록금지원사업, 노동취약계층유급병가) ▲주거(고양시사회주택, 청년주거급여분리지급) 등 17개 사업을 각각의 에피소드로 소개한다.
시 관계자는 “온라인 정책홍보에 친숙한 웹툰을 활용해 시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
고양시 청년정책 웹툰은 고양시청(www.goyang.go.kr) 및 청취다방 홈페이지(goyangjobcafe.kr), 고양시 청년담당관 SNS(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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