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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인턴이 시민 주거문제 해결 돕는다

고양시 주거복지센터, 주거문제 상담에 청년인턴 ‘활약’
 

고양시 청년인턴 일자리사업 참여한 청년인턴들이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배다리사랑나눔터(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579) 4층에 위치한 고양시 주거복지센터는 주거복지와 관련된 다양하고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맞춤형 주거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 개소했다.

청년인턴들은 주거복지센터에서 업무 보조로 활동한다. 주거 복지 관련 민원을 가지고 찾아온 시민을 상담한 후 상담 내용을 관련 공무원에 전달해 민원인과 기관을 연결하는 업무를 돕는다.

또한 고양시 블로그를 통해 주거 복지 관련 콘텐츠를 작성하고 게재해 더 많은 시민들이 주거복지센터를 찾아올 수 있도록 홍보한다.

주거 관련 지원 사업의 중심지 역할을 할 고양시 주거복지센터에서 청년인턴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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