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7월 30일 고양시 코로나19 선별검사소(3개소) 및 보건소(3개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서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무더운 날씨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근무자들의 애로사항 및 근무환경 개선 사항을 청취하였다.
고양시 코로나19 선별검사소는 화정역에 위치한 덕양구선별검사소와 일산동구청 앞 문화관장 내 일산동구선별검사소, 고양시종합운동장 내 일산서구선별소 등 3개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관내 3개 보건소에서도 코로나19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봉식 문화복지위원장은“코로나19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센터 근무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며, 폭염으로 인해 현장인력의 건강대책과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대기하는 주민들이 폭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