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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소방서, 폭염에 따른 선별진료소 살수지원

고양시 화정역 광장 선별진료소 주변 살수작업 실시

고양소방서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관련해 고양시 화정역 광장 선별진료소 주변 살수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4단계로 격상되고 많은 시민들이 무더운 날씨임에도 선별진료소를 찾고 있으며,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무자의 더위를 식히고자 고양소방서에서는 지난 19일부터 기상 여건과 기타 여건 등에 맞게 소방차량 1대와 인력을 동원하여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평일 오전 10시와 오후 2, 주중과 주말 및 공휴일 오전10시에 걸쳐 선별진료소 주변 및 바닥 등에 살수지원을 한다.

이경호 고양소방서장은 현장에서 고생하는 근무자와 적극적인 선제 검사를 받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돕고자 살수작업지원을 시작했으며 살수작업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어 다행이라고 밝혔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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