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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5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시정현안 시정 질의

이희창 시의원 일영지구개발 및 양주역세권 사업 질의

양주시의회는 제258회 양주시의회 제2차 임시회를 열고 이성호 시장으로부터 시의 전반적인 행정과 역점사업에 대한 답변과 향후 실시 방안에 대한 답변을 들었다.

제285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첫 번째 질의자로 나온 이희창 의원은 일영지구 일영리, 삼상리, 삼하리 일대 개발계획에 대해 지지부진한 원인과 해결책이 무엇인지 주민들의 요구 사항을 알고 있는지에 대한 질의와 양주역세권 사업이 토지보상이 늦어져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으며, 시에서 추진 중인 태크노밸리 유치 여부에 따라 개발 계획이 백지화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고 있다며 이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답변에 나선 이 시장은 일영지구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주변 환경과 어우러진 친환경 도시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면적 634,000㎡에 도시개발 타당성 조사용역을 완료하여 10월 중으로 주민설명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은 금년 3월13일 사업의 시행승인 이 고시 되어 실시설계를 준비중에 있으며 토지 보상이 늦어지는 이유는 일부 토지주들의 반발로 지연 되어 지난 8월 31일 지장물 및 물건조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답변하는 이성호 양주시장

보상계획 공고는 주민대책위와 협의를 통하여 내년 상반기 중으로 보상 후 사업 착공이 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 테크노밸리 유치와 관계없이 양주역세권사업은 진행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황영희 의원이 덕계저수지 둘레길 추진현황과 회천2동 다목적체육시설 설치에 대해, 홍성표 의원은 전철역 유치 및 시 운영 농산물 가공공장 추진계획에 대해, 김종길 의원은 양주시 대표축제 육성방안 및 동서균형발전을 위한 서부우회도로 추진 계획에 대해 질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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