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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대상 -매직 스펀지 |
파주 검산초등학교는 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대회 경기도 예선대회에 참가하여 참가팀 전원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발명교육센터 초등영재 반 6명으로 구성된 ‘매직 스펀지’팀과 중등영재 반 6명으로 구성된 ‘검산 울트라’팀은 초등부와 중등부 팀에서 각각 1위(대상)를 차지해 경기도교육감상을 수상했으며 7월 29 ~ 31일 고양 킨텍스에서 실시하는 2021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대회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또한 검산초등학교 발명교육센터 창의력 반 소속 ‘검산 챔피언’팀과 ‘G.T.S(Gyeonggi Top Students)’팀 학생들은 나란히 경기도교육감감(금상)을 수상했다.
파주교육지원청 부설 검산초 발명교육센터는 발명교육을 통해 21세기를 주도할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실현하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2021학년도 검산초 발명교육센터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검산초 문종석 교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교사와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수상을 축하한다”고 전하며 “앞으로 파주교육지원청과 함께 학생들이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