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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축사(김준태 파주부시장)

민의를 대변하고 시민의 알권리와 지방자치정착에 일조하는 언론이기를...

 

안녕하십니까, 파주부시장 김준태입니다. 초여름이 되면서 녹음이 더욱 짙어지고 있는 이 계절에 GPN(GPNews)의 창간을 44만 파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문, 잡지, 방송에 인터넷까지 더해져 우리는 다양한 매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GPN이 전달하는 공정성, 객관성이 깃든 정확한 정보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견인차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파주시는 광역도로망 확충과 GTX·지하철3호선 연장으로 한반도의 중심, 교통의 요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감악산 출렁다리와 안보관광지는 경기도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았고, 또 다른 관광명소가 될 임진각 곤돌라와 마장호수 프로젝트가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파주시가 앞으로 대한민국 희망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자기반성과 검증을 할 수 있는 사회, 뚜렷한 비전이 있는 사회라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으며, 이를 가능하도록 이끌어주는 주체가 바로 언론이라고 생각합니다.

GPN이 앞으로 민의를 대변하고 뚜렷한 비전을 제시하여 시민의 알권리와 지방자치정착에 일조하는 격조 높은 언론으로 나날이 도약하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을 축하드리며, GPN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 5. 31.

파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김 준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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