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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김홍종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고양도시관리공사 김홍종 사장은 지난 7일 민식이법 시행 1년에 맞춰 행정안전부에서 기획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시행한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우선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범국민적 관심 마련을 위해 시행했다.
 캠페인 구호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으로, 캠페인 참여자는 안전 구호와 함께 사진을 촬영한 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나 참여기관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공사는 백석동 소재, 어린이 교통공원을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장하고 있지 않지만, 연간 11,0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김홍종 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자리 잡길 바라며, 어린이가 안전한 고양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서 시흥도시공사 정동선 사장의 추천을 받아, 고양도시관리공사 김홍종 사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 기관으로 부천도시공사, 고양문화재단,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을 지목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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