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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농심테마파크와 농경유물관 개방

오전 10시 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개방

파주시는 유리온실의 다양한 식물 및 사라져 가는 농경문화와 선조들의 생활 모습에 대한 도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농심테마파크와 농경유물관을 평일 오전 10~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농심테마파크는 작은 정원으로 유리온실의 다양한 식물들을 직접 접하고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농경유물관은 200여점의 옛 농기구 및 짚공예 작품이 전시돼 농경 역사를 한 눈에 느끼고 급속히 변화하는 사회에 잃어버린 전통 농경 사회의 삶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실외 견학장소를 찾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및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공간을 찾는 도시민들에게 농업기술센터의 농심테마파크와 농경유물관은 사계절 학습장 역할 및 옛 농경문화에 대한 관심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리온실, 농경유물관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모든 입장객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하고 실내입장 때는 발열체크를 해야 한다. , 관람 때는 거리두기 2m를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자세한 관람 사항은 파주시 농업진흥과 도시농업팀(031-940-5204)에 문의하면 된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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