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는 ‘SNS 시민기자단’을 5월 20일부터 6월 3일까지 15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2016년부터 다양한 온라인 정보제공 및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SNS 모니터단을 운영해왔으며, 지금까지 511건의 콘텐츠를 생산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SNS 시민기자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 체육·문화 시설 소개 및 체험에 그치지 않고, 대상을 확대하였다.
공사의 주력사업인 도시개발 및 재생사업 현장견학, 직원 인터뷰 등 범위를 넓히고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방식의 홍보활동을 펼친다.
공사 김홍종 사장은 “공사에 관심이 있고 SNS 홍보활동에 열정이 있는 시민분들의 지원과 역량을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 며 “우리市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 생각되고, 시민 기자단의 활약이 무척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