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고용중단여성)에게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연계,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상황에서도 구인 상담 1,878명, 구직 상담 2,037명을 진행해 743명의 여성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하는 성과를 올렸다. 2021년에는 더 많은 경력단절여성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파주새일센터는 ▲취업지원 집단상담 프로그램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십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우은정 파주시 여성가족과장은 “파주여성새일센터를 중심의 파주시의 지원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고용중단여성)이 일터로 복귀해 사회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