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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부터 시범 운용 중인 생활안전대원들(원당119안전센터 소속)이 구조대원들에게 특별교육훈련(승강기 개방 훈련 등)을 받고 있다. |
고양소방서는 화재 등 재난현장 긴급출동 공백 최소화 하고 생활안전 사고에 적극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15일부터 ‘생활안전대’를 편성해 시범운용 중이라고 밝혔다.
생활안전대는 ‘소방기본법 제 16조의 3’에서 규정하고 있으며, 고양소방서 원당119안전센터 소속 응급구조사 자격을 가진 대원들이 생활안전 차량 을 운용하여 벌집제거, 동물포획, 잠금장치 개방 등 긴급하지 않은 상황에 대한 출동기준 확행으로 긴급출동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경호 서장은 “긴박한 생활안전 출동현장 위험요인에 대비하여 생활안전대원에 대한 교육훈련 및 유형별 재난에 대한 장비숙달 훈련 실시로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만희기자